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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처럼.

물미역 2018. 12. 16. 02:03
알바도 다 끝나고.
이사갈 집도 구하고.
눈코뜰새없이 바쁘다가
간신히 한숨 돌리고 본격적으로 놀아볼까했더만
넷플릭스는 물론이고 테레비며 영화까지
거짓말처럼 모든 것이 시큰둥해지는 신기한 단계에 돌입함.
만사 다 귀찮고 부질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