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선

박사모의 열화와 같은 성원과 함께 민주당 경선이 한창 흥행몰이를 하고 있는 와중에 나는 이런거 받는 사람이라는 자랑아닌 자랑질과 함께 굳이 애기하자면 국민경선은 나같은 진성 당원에게는 정말 완존 짱나는 일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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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정의당에서 민주당원으로 갈아탄 이유 자체가 간철수가 한창 민주당에서 분탕질 칠때 유사시 문재인을 지키기 위해서였다 말이지.
내가 한달에 오천원씩 따박따박 내가며 당원 자격을 유지하는 이유도 비슷한 이윤데
안희정이니 이재명 말듣고 당원이나 비당원이나 똑같이 한 표씩 주는걸 보니 정말 화딱지가 나서 원.
이러다 안되기만 해바. 진짜.
겁나 짱나서 진짜.

P.S 지난번 이재용 구속영장 결렬을 예상한 사람으로써 이번 2차 청구는 통과하리라 봄. 우주가 내게 알려주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