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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오후 3시 올팍
물미역
2021. 9. 17. 15:25
평화롭다.

캠핑용 릴랙스 체어에 앉아 책 읽는데 평화롭기 짝이 없다.
설 연휴 직전이어서 그런지 사람도 거의 없음.
맑은 날씨에 여름의 끝자락이 느껴지는 온도와 쾌적한 습도에 선선한 바람에다 쾌청한 공기질까지. 거의 완벽해. 일년이 이런 날씨 며칠 엄습니다.
아이. 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