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끙끙
물미역
2018. 3. 5. 22:07
어찌됐든 마감일을 일주일 앞두고 연구 모형도 다시 짜고 데이터도 다시 돌리고 있는데,
아. 완전 예상도 못한 결과가 나와버렸지 뭐야.
당최 이 결과를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정말이지 머리 싸매고 고민 중인데 도통 답이 안 떠오른다!
이런게 소위 말하는 연구라는 것인가!
그나저나 인간은 참 희한해.
이를테면 이런 결과인건데 이런 행태를 당최 어떻게 그럴듯하게 설명한다 말인가.
난 진짜 연구는 못하겠다. 완죤 암 걸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