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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물미역
2020. 3. 21. 21:38
사람과의 교감이 너무 그리워서
인터넷 커뮤니티에 스벅 기프트콘 걸고
생판 모르는 사람들과 연예인 이름 스무고개나 하는 나.
차라리 게임을 하는게 낫지 않나.
연예인 이름 맞추기 스므고개 나부랑이가 다 머야. ㅋㅋㅋ
게다가 진짜 기프트콘 쏴 준적도 있었음.
내 자신이 부끄럽다.
게다가 논문 2차 지도위 원고 마감이 내일인데. ㅋㅋㅋ 등신이야. 머야. ㅋㅋㅋ...라고 자학을 해도
도통 마음이 편해지지 않을 정도로 발등의 불.!ㅋㅋ
게다사 지도위 교수님 중 한 분이 미쿡으로 안식 가서
새로 지도위에 쪼인 한 교수님은 무려 학부 동기라능!!!!!
모 나는 내 나름대로 열씨미 살아서 하나도 안 부끄럽다 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