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미역 2018. 11. 24. 13:33
아침 7시가 지났는데도 밖이 어두워서 내다
봤더니 눈이 내리고 있었다.


불과 한시간만에 꽤나 쌓이더라.


언니랑 조카랑 질척이는 눈밭을 헤치고 브런치 먹우러 갔다.
눈꽃 치즈 내린 스테이크 무려 400그램의 위풍당당함. 우훗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