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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잎 정리

물미역 2018. 8. 4. 09:16
9일 여행을 갔다왔더니
스파트플럼의 꽃달린 잎들이 죄다 갈색으로 변해서 말라 있었다.
스툴로 화분 받침대를 해준 김에 마른 스파트플럼 잎들을 잘라내면서 혼자 살면서 고양이를 기르는 건 역시 무리라고 생각했다.
식물도 제때 물주기 어려운데 반려동물 키우다가는 엄한 고양이만 고생시키겠지.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