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미역 2015. 5. 21. 22:08
순전히 엔지니어들로만 구성된 조직에서 4년차.

마침내 컴터 에러창에서 수없이 보았던, 분명 한글인데 아무리 읽어도 당최 먼 소린지 모르겠던 <참조하는 객체>의 의미를 온전하게 이해하게 되었다.

객체가 왜 객체인가 했건만
의미를 깨닫고나니 객체라고밖에는 부를 수 없다는 것이었다.

근데 굳이 몰라도 됐을 것 같은데.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