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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겠다.

물미역 2015. 11. 8. 23:19
평생 안고 가야할 병까지 얻고 나니 내가 과연 거창하지는 않더라도 유의미한 뭔가를 얻기위한 인내의 과정에 있는건지 파멸의 과정에 있는건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 내가 멀 그리 잘못했다규.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