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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순
물미역
2017. 1. 27. 13:26
구정의 혼잡을 피해서 왔건만
한국이 구정이면 대만도 구정이라는 당연한 생각을 미처 못했더니
일정이 엄청 꼬이는구만.
오늘은 외곽으로 트래킹하는 기차여행갈라했는데 오늘도 내일도 표가 없어.ㅜㅜ.
내키지않지만 도심 안 관광지에 왔는데 대부분 일년내내 연중무휴이지만 딱 이틀 쉬는데 구정전날과 구정날이래.
참고로 오늘이 구정 전날이고 내일이 구정........ㅜ.ㅜ
생각해보니 몇년전 베르사이유 궁전 갔을 때도 휴관일이었었지.
하지만 나는 괜찮다.
일단 신경안전에 두알 급복용을 했고
사전 준비를 꼼꼼히 했다면 정보의 홍수속에 틀림없이 구찮다고 때려쳤을 것이므로.
뱅기표와 호텔, 현지투어 한두개 예약하고 나머지는 슬렁슬렁 다니는게 나의 여행패턴으로 자리잡은 듯.
난 이게 딱이여.
그래도 대만은 원래 겨울에 춥고 비온다던디 날씨 좋고 한전하니 백수마냥 개관안한 기념관 마당에서 뒹굴고 있자니 별로 나쁘진 않다.
점심 메뉴를 잘 골라야 할텐데.
한국이 구정이면 대만도 구정이라는 당연한 생각을 미처 못했더니
일정이 엄청 꼬이는구만.
오늘은 외곽으로 트래킹하는 기차여행갈라했는데 오늘도 내일도 표가 없어.ㅜㅜ.
내키지않지만 도심 안 관광지에 왔는데 대부분 일년내내 연중무휴이지만 딱 이틀 쉬는데 구정전날과 구정날이래.
참고로 오늘이 구정 전날이고 내일이 구정........ㅜ.ㅜ
생각해보니 몇년전 베르사이유 궁전 갔을 때도 휴관일이었었지.
하지만 나는 괜찮다.
일단 신경안전에 두알 급복용을 했고
사전 준비를 꼼꼼히 했다면 정보의 홍수속에 틀림없이 구찮다고 때려쳤을 것이므로.
뱅기표와 호텔, 현지투어 한두개 예약하고 나머지는 슬렁슬렁 다니는게 나의 여행패턴으로 자리잡은 듯.
난 이게 딱이여.
그래도 대만은 원래 겨울에 춥고 비온다던디 날씨 좋고 한전하니 백수마냥 개관안한 기념관 마당에서 뒹굴고 있자니 별로 나쁘진 않다.
점심 메뉴를 잘 골라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