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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지오 예매 완료
물미역
2016. 6. 2. 13:13
라스베가스에서 관람할 쇼를 정하고 결제까지 마치는데 어언 2주간의 시간이 걸렸는데,
중요한 건 어쨌든 예매를 했다는 것이다.
워낙 비싼 공연이라 혹시 갈 사람을 위해 Tip을 정리하자면
1. 103섹션 D열부터가 젤 좋은 좌석(일명 Golden Circle)
2. Golden Section은 한달 전에는 예매해야 가능할 듯.
3. 벨라지오 홈페이지 가서 인터넷 예약해야 자리 파악이 쉬움
4. 홈페이지에 원하는 자리가 없으면 콜센터에 전화해서 물어보면 간혹 있을 수도 있음.
5. 103섹션이 안되면 203섹션이 그 다음으로 좋다고 함.
이것으로,
1. 뱅기 예약 완료
2. 호텔 예약 완료
3. 렌트카 예약 완료
4. 여권 갱신 완료
5. 국제 면허증 완료
6. ESAT 발급 완료
이 정도면 최소한 이동하는 것에서는 빠지는 건 없겠지?
내일 논문 심사 잘 마무리하고,
본사 회의랑 교육까지만 대충 한듯 안한듯, 있는듯 없는듯 하게 잘 끝내면
폭퐁같던 2016년 상반기도 어느새 끝이 보일텐데,
다시 말해 이번주와 다다음주 3주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올 한해를 좌지우지할 듯 하는데,
정말 걱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