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문안은 안오셔도 됨.

어딘가 뼈가 부러진 것도 아니고 큰 수술을 한 것도 아니라서
혹시라도 병문안이라도 올세라
병원은 가족에게도 회사에게도 알리지 않았다.
결혼식이나 돌잔치 대신이라 생각하고 공지하라는 귀은의 신박한 말에 완전 대봑 혹하긴 했은나 그거로 때우기엔 행사가 작아!. ㅎㅎ
굳이 시간내고 돈쓰는 행사는 난중에 별도로 잡을테니 혹시라도 병문안 생각은 안하셔도 됩니당~~
모두들 건강 잘 챙기시길.
몸이 아프니 하고싶은 것도 하기 싫어도 해야하는 것도 할 수가 없으니 완전 찌증나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