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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런치 모드
물미역
2018. 12. 9. 09:09
크런치 모드를 맞아 의식주 모드에도 변화가.
1. 사세 버팔로윙
밥먹을 시간도 엄서서 주말 내내 삼시세끼 떼우고 있는 사세 버팔로윙.
인터넷으로 사서 에어프라이어에 돌려 먹는데 완전 맛있어.
각종 패스트푸드 내지는 팸레에서 나오는 모든 버팔로윙이 다 사세 제품이라 확신함.
요거야.요거.
2봉지를 만육천원에 샀지. 후훗.
커피는 원래 안 좋아하는데
요즘엔 커피 마실 일이 워낙 많아서 어느새 중독이 됐는지
주말에 집에 있으면 종종 생각나서 얼마전에 첨으로 카누 사봤음.
보통은 투샷으로 먹지만 오늘은 쓰리샷.
어차피 이사갈꺼란 생각에 2년내내 커텐 안달았는데 크런치 모드를 맞아 재활용 쓰레기용 검은 비닐 봉지로 창문 가림.
4. 점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