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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콤한 아침
물미역
2016. 7. 29. 07:28
요샌 다섯시반에 일어나는데
일어나자마자 체육관 와서
30분 운동하고 씻고
7시쯤 사무실에 출근하는게 일과다. 논문과 술자리 약속들 때문에 이번주는 싸이클이 좀 어긋났다가
간만에 이런 패턴을 다시 찾으니
상큼하기 짝이 없다. 우훗훗.
그나저나 비 겁나 오는고마.
이거는 팀원들이 나 첨 팀장 단 해인가에 생일 선물로 준 향수다. 원래 스모커 시절에는 담배 냄새 땜에 향수를 전혀 쓰지 않아서 처박아 두었던건데 썩히기 아까워서 담배 끊고 나서는 열심히 뿌리고 다닌다.
제니퍼로페즈 향수인데
그 사람 이미지답게 향이 후레쉬보다는 바디감이 있는 편이라 정말 별로다.
근데 어서 다 쓰고 치워버리자는 신념으로 열심히 쓰고 있다.
이거말고 애들이 준 다른 향수도 있는데 그거도 정말 향이 내 취향이 아니야.
열심히 써서 없애야지.
일어나자마자 체육관 와서
30분 운동하고 씻고
7시쯤 사무실에 출근하는게 일과다. 논문과 술자리 약속들 때문에 이번주는 싸이클이 좀 어긋났다가
간만에 이런 패턴을 다시 찾으니
상큼하기 짝이 없다. 우훗훗.
그나저나 비 겁나 오는고마.
이거는 팀원들이 나 첨 팀장 단 해인가에 생일 선물로 준 향수다. 원래 스모커 시절에는 담배 냄새 땜에 향수를 전혀 쓰지 않아서 처박아 두었던건데 썩히기 아까워서 담배 끊고 나서는 열심히 뿌리고 다닌다.
제니퍼로페즈 향수인데
그 사람 이미지답게 향이 후레쉬보다는 바디감이 있는 편이라 정말 별로다.
근데 어서 다 쓰고 치워버리자는 신념으로 열심히 쓰고 있다.
이거말고 애들이 준 다른 향수도 있는데 그거도 정말 향이 내 취향이 아니야.
열심히 써서 없애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