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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폰이 와뜸.
물미역
2012. 11. 2. 11:19
인터넷으로 주문한 새 스맛폰, 옵티머스 G가 와뜸.
(무려 50만원, 72요금제 3개월 유지)
화면도 선명하고 크고 뭣보다 빠르고,
DMB 달려서, 데이터 소모 걱정없이 TV도 볼 수 있고,
아이튠즈 안깔아도 아무데서나 음악이나 영상 저장할 수 있고 해서
여러모로 더 편리하고 좋은데,
유일한 단점은, 아이폰이 아니라는 거.
난 원래 애플빠 아닌데,
인터페이스에서는 애플만한 편의성이 있는게 없는 것 같다.
최근 산적한 인생의 고민들 중 가장 저렴하고 단순한 문제 하나 해결. 힛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