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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 연가
물미역
2019. 10. 26. 19:41
정서가 요동치는 계절 시월이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왔다.
나이들수록 몸은 무거워지는데 마음은 어찌나 여전히 얄팍한지 나의 시월은 도통 아무런 발전도 없이 매해 마음이 쿵 하고....
나이들수록 몸은 무거워지는데 마음은 어찌나 여전히 얄팍한지 나의 시월은 도통 아무런 발전도 없이 매해 마음이 쿵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