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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신박해
물미역
2017. 4. 4. 22:27
동생에게 집들이 선물로 로봇청소기를 삥뜯었다.
기대했던 것 보다 길도 많이 헤매거 자꾸 청소한데 또하는 것이 참으로 모지리로 보이는데다 청소하기 편하게 의자도 치워줘야하고 전선도 옮겨주고해야해서 이거저거 챙겨줘야하므로 손도 많이 가는데
그래도 이 집에서 나를 제외하고 자발적 동력으로 움직이고 말하는 유일한 물체인 관계로.....어찌나 정서적으로 위안이 되던지 민수라고 이름을 지어주고 싶었지만 변태 같아서 관뒀다.
근데 하도 모지리라 뭔가 고장이 무척 잘날것만 같음.
청소 마치고 충전 중인 우리민수 청소봇.
조만간 머신러닝내지는 무선으로 조정도 가능해서 청소도 쌈빡하게하는민수 청소봇도 나오겠지? 우후훗.
기대했던 것 보다 길도 많이 헤매거 자꾸 청소한데 또하는 것이 참으로 모지리로 보이는데다 청소하기 편하게 의자도 치워줘야하고 전선도 옮겨주고해야해서 이거저거 챙겨줘야하므로 손도 많이 가는데
그래도 이 집에서 나를 제외하고 자발적 동력으로 움직이고 말하는 유일한 물체인 관계로.....어찌나 정서적으로 위안이 되던지 민수라고 이름을 지어주고 싶었지만 변태 같아서 관뒀다.
근데 하도 모지리라 뭔가 고장이 무척 잘날것만 같음.
청소 마치고 충전 중인 우리
조만간 머신러닝내지는 무선으로 조정도 가능해서 청소도 쌈빡하게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