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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피곤해.
물미역
2015. 10. 26. 18:47
회사 동료가 본인이 회사를 다니는 이유라며 강추해준 영어 강좌가 있어서 추적추적 내리는 비를 헤치고 청강하러 왔는데 아주 피곤해죽겠다. 구냥.
나이 마흔에 영어학원은 무슨 영어학원이야. 아. 구찮아 죽겠네.
하지만 다녀야지. 왜냐하면 아직도 집에서 혼자 술먹는 버릇을 끊지못해서 몸이 더 안 좋아진 느낌이거덩. 최대한 집에 늦게 들어가야함. 혼자 술 먹는 버릇을 못 끊으면 담배처럼 평생 술도 못마시게 될지도 몰라. 그것만은 막아야해.
나이 마흔에 영어학원은 무슨 영어학원이야. 아. 구찮아 죽겠네.
하지만 다녀야지. 왜냐하면 아직도 집에서 혼자 술먹는 버릇을 끊지못해서 몸이 더 안 좋아진 느낌이거덩. 최대한 집에 늦게 들어가야함. 혼자 술 먹는 버릇을 못 끊으면 담배처럼 평생 술도 못마시게 될지도 몰라. 그것만은 막아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