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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어디 나는 누구
물미역
2019. 5. 15. 21:33
풀 타임 근무를 하고 퇴근해서,
알바 1을 하러 회의에 갔다가,
알바 2를 논의하여 애 셋 칭구집에 갔다가,
집에 와서 알바 3을 하고 있다 보니 뭔가 정신이 아득해지는 건 둘째치고,
하도 타이핑에다 마우스질을 해대서 손목이 너무너무 아파.
논문은 쓰지도 못하고 있는데.
게다가 들이는 노력에 비하면 돈도 얼마 안되는데.
뭔가 잘못됐다기엔,
알바 1, 2, 3이 다 논문 주제와도 관련 있다고 아니할 순 없으니까......역시 여긴 어디, 나는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