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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언

물미역 2015. 11. 12. 07:50
동종 업계 사람이 머 물어바서 성심성의껏 알려주었더니
고맙다며 선물과 함께 보내온 땡큐 노트가 적혀진 엽서의 글귀다.


곱씹을수록 좋은 말인 듯.

뒷면에는 이런 말도 있었다.

요새 특히 가면 갈수록 쉬운 날이 없는데 정말 취향이 아니다. 역시 유유자적 공무원이.......라고 하기엔 내 성격상 공무원을 했어도 유유자적 했을리가 없지. 글구 중앙부처 공먼이 얼마나 빡신데 말이지.

선물로는 이거슬 보내주었다.

드디어 나도 대륙의 실수 샤오미족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