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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생활
물미역
2011. 11. 19. 16:09
주중에는 수시로 발생하는 업무 처리하느라 11시까지 야근
11시에 퇴근해서 미드다운받아 혼자서 술마시거나 늦게까지 케이블 보다 새벽 1~2시에 취침
주 일회 정도는 저녁떄 팀회식이거나 혹은 팀장/부장/본부장들과 회식이거나, 노조 집행부 사람들이랑 회식하느라 엄청 과음.
토욜 오전정도에나 쳐 자거나 딩굴대도 토욜 오후부터 일욜까지는 회사나와서,
정작 처리해야 하는 본업무를 처리하거나 학교 숙제/공부하느라 또 10시쯤 되어서야 귀가.
학교까지 겹치니까 갈수록 정말 너무 시간이 없다.
영화도 못보고 책도 못 읽고.
정말 이렇게 살 수밖에 없는걸까?
내년 2월까지 이 상태가 지속되면 장기근속자 휴직을 신청해서 학교만 다니면서 인생을 좀 재점검해봐야겠다.
11시에 퇴근해서 미드다운받아 혼자서 술마시거나 늦게까지 케이블 보다 새벽 1~2시에 취침
주 일회 정도는 저녁떄 팀회식이거나 혹은 팀장/부장/본부장들과 회식이거나, 노조 집행부 사람들이랑 회식하느라 엄청 과음.
토욜 오전정도에나 쳐 자거나 딩굴대도 토욜 오후부터 일욜까지는 회사나와서,
정작 처리해야 하는 본업무를 처리하거나 학교 숙제/공부하느라 또 10시쯤 되어서야 귀가.
학교까지 겹치니까 갈수록 정말 너무 시간이 없다.
영화도 못보고 책도 못 읽고.
정말 이렇게 살 수밖에 없는걸까?
내년 2월까지 이 상태가 지속되면 장기근속자 휴직을 신청해서 학교만 다니면서 인생을 좀 재점검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