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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아.
물미역
2016. 3. 15. 17:55
가뜩이나 회사일도 가지수가 많은데
병원 진료 일정에 심리 상담 일정에 논문도 써야지, 교수님한테 검사도 받아야지,
영어 공부도 해야지, (주 2회 학원, 주 2회 개인 Tutor, 한번에 한시간반씩)
정말 일정이 너무 많아서 정신이 없다.
이 수많은 일정과 이슈들의 틈을 비집고 어떻게든 생활이 굴러가는 거 보면 참으로 용하다.
아니 어떻게 이렇게 바쁘고 신경쓸게 많을 수 있지.
여기다 가사와 양육까지 겹쳤다면 정말 견뎌내지 못했을 듯.
지금도 당연히 집이 엉망이다. 으핫핫핫핫핫핫핫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