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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
물미역
2016. 3. 6. 11:43
자. 뒹굴댈만큼 뒹굴되었으니 인제 슬슬 일어나서 씻고오오 커피숍에 가서어 교수님이 약하다고 피드배액을 주우운 연구무운제에 보오오오가아아아앙을 해에에에야아아아아아...........
주말이면 느끼는 건데 혼자 사는 건 정말 외롭다. 무도나 시그널이나 잼난 프로그램 보면서 같이 애기할 사람이 없어서 글리젠이 활발한 인터넷 커뮤니티, 이를테면 MLB Park 불펜같은거 켜놓고 실시간 반응 체크하면서 TV 볼 때면 정말이지 스스로가 안쓰럽기 짝이 없다. 아직은 아니지만 이러다 언젠가는 아프리카TV보면서 별풍 날리기 시작할까바 넘 걱정이다. 그 징후가 보이기 시작하는게 나는 2주에 한번 일요일밤에 하는 마리텔 인터넷 생방은 틀어놓기 시작했거덩. ㅜㅜ. 독거노인의 이 외로운 삶이라니 다들 자신의 배우자와 아이들 등등 가정에ㅜ감사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