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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도 있어.

물미역 2016. 7. 21. 14:13

팀이라면 회의를 자주 하잖아.

가끔 팀원이랑 내가 이견의 차이가 있을 때 팀원들 의견을 물어보기도 하거덩.

예를 들면 이번에 새로 컨설팅을 하는데 어느 정도의 사업비가 적정할 것인가 등.

웬만하면 팀원 의견을 존중하지만 팀원이 잡은 금액이 내가 생각한 금액보다 2배 이상 차이가 나면 그건 좀 곤란하다 말이지.

여튼 이런 애매할 때 혹시 내가 멀 단단히 잘못 생각하고 있나 싶어,

다른 팀원들 의견을 들어보거덩.

그러면, 여자애들 특유의 그 좋은말만 해주기 래든지, 편들어 주기 문화래든지 뭐 이런 거 때문에,

객관적인 의견을 제시한다기 보다는,

히니같이들 같은 팀원들 편들어주기 일쑤라 말이지.

그래놓고 뒤에서는 나름 또 이런저런 불만들이 있다 말이지.

정말 이런 전형적인 여자애들 문화 정말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