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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자랑

물미역 2018. 11. 18. 18:28

얼마전에 와인잔 깨먹었다고 하니, 

귀은이가 슈피겔라우 와인잔을 보내주었다. 

그녀의 세심하고 꼼꼼한 마음 씀씀이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역시 세상 만사 일단 징징대고 볼 일이라는 평소 지론에 더욱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 ㅎㅎㅎ

징징력이 1 증가하였습니다. 우훗훗.

여튼 강귀야. 완전 고맙~~~!


와인잔은 역시 슈피겔라우......인지는 잘 모르는데 다들 그게 완전 좋은거라고 하고 비싼 건 확실함.



꼼꼼한 래핑. 


맑고 투명한 글라스.


우훗훗훗훗훗훗!!


P.S 

연말 파티에는 너랑 신지랑 주옹, 환진, 항섭, 성종, 세진 요정도 모일 듯.

뉴페이스 발굴차 쭌에게도 첨 연락해봤는데 고향 내려간다구.

부를만한 사람 생각나면 알려줘.

세종시에 있는 임지정도에게 더 연락해볼까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