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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기사
물미역
2011. 10. 18. 22:00
다음주는 중간고사 기간이다.
나는 직장을 다니는 학생이기 때문에,
무려 350만원의 등록금을 내고도,
교과부의 학력 품질 관리 지침 머시기 때문에,
한학기에 6학점 이상을 수강할 수가 없다.
너무해!
그럼 등록금이라도 낮춰주덩가!
여튼,
한과목은 매주 과제를 내기 때문에
중간 고사를 보는 것은 한과목 뿐이다.
그런데 이 과목이 참 애매한게,
최소 70대로 보이는 노교수가 진행하는 건데,
수업 시간 내내 쓸데 없는 애기만 하고,
그나마도 횡설 수설 하기 때문에,
당최 멀 애기를 하고자 하는지,
정리를 해서 제대로 필기를 할 수가 없다.
매주 프린트를 나눠주는데,
프린트가 영어야.
교재도 있는데 교재가 영어야.
몇번 공부를 하려고 했는데,
당최 뭘 공부해야하는지 알 수가 없는 상황에 봉착하곤 하는 것이지.
그래도 다음주가 시험이니까,
오늘은 사무실에서 다시 한번 셤 공부를 시도해보았으니,
역시나 셤 공부는 하기가 싫어서,
괜히 평소에는 좀처럼 하지않는, 사무실 책상 정리를 하며,
온갖 웹서핑으로 시간을 낭비하다,
마침내 재밌는 연재 기사에 도달했다.
생각해보면,
그 이전에도 하기싫은 회사일 떄문에,
괜히 인터넷으로 딴짓하다,
마지막으로 도착하게 되는게, 이 연재 기사 시리즈였다.
그것은 바로,
서울신문에서 주간 연재하는 <범죄는 흔적을 남긴다> 시리즈이다.
실제 일어났던 사건들의 수사 과정을,
법의학이나 포렌식을 중심으로 보여주는데,
실제 사건이라는 측면에서,
CSI 같은 드라마보다 훨씬 재미있는 것 같다.
지금까지 총 23건이 연재되었는데, 여튼 참 재밌다.
나는 정말, 수사물을 좋아하는 것 같다.
왜 그런걸까 참 궁금하다.
나는 직장을 다니는 학생이기 때문에,
무려 350만원의 등록금을 내고도,
교과부의 학력 품질 관리 지침 머시기 때문에,
한학기에 6학점 이상을 수강할 수가 없다.
너무해!
그럼 등록금이라도 낮춰주덩가!
여튼,
한과목은 매주 과제를 내기 때문에
중간 고사를 보는 것은 한과목 뿐이다.
그런데 이 과목이 참 애매한게,
최소 70대로 보이는 노교수가 진행하는 건데,
수업 시간 내내 쓸데 없는 애기만 하고,
그나마도 횡설 수설 하기 때문에,
당최 멀 애기를 하고자 하는지,
정리를 해서 제대로 필기를 할 수가 없다.
매주 프린트를 나눠주는데,
프린트가 영어야.
교재도 있는데 교재가 영어야.
몇번 공부를 하려고 했는데,
당최 뭘 공부해야하는지 알 수가 없는 상황에 봉착하곤 하는 것이지.
그래도 다음주가 시험이니까,
오늘은 사무실에서 다시 한번 셤 공부를 시도해보았으니,
역시나 셤 공부는 하기가 싫어서,
괜히 평소에는 좀처럼 하지않는, 사무실 책상 정리를 하며,
온갖 웹서핑으로 시간을 낭비하다,
마침내 재밌는 연재 기사에 도달했다.
생각해보면,
그 이전에도 하기싫은 회사일 떄문에,
괜히 인터넷으로 딴짓하다,
마지막으로 도착하게 되는게, 이 연재 기사 시리즈였다.
그것은 바로,
서울신문에서 주간 연재하는 <범죄는 흔적을 남긴다> 시리즈이다.
실제 일어났던 사건들의 수사 과정을,
법의학이나 포렌식을 중심으로 보여주는데,
실제 사건이라는 측면에서,
CSI 같은 드라마보다 훨씬 재미있는 것 같다.
지금까지 총 23건이 연재되었는데, 여튼 참 재밌다.
나는 정말, 수사물을 좋아하는 것 같다.
왜 그런걸까 참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