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정말 띠지가 싫다.

물미역 2015. 11. 23. 22:03
책에 그대로 씌워 두자니 걸리적 거리고
작가 얼굴이 떡하니 박혀 있어서 버리는 것도 웬지 불경스러운 기분이 든다 말이지.


쨌거나 가장 좋아하는 작가 둘을 나란히 두니까 웬지 감개무량한 느낌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