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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들이 안내

물미역 2017. 3. 26. 10:47

여러분. 안녕.

집들이 일정과 집들이 선물을 안내합니다.

일찍 모여 일찍 먹고 일찍 취하고 일찍 파하는 것이 이 모임의 목적입니다. 

좀 외진 곳이라 늦게 가면 피곤하실 듯 하여.

4월8일(토) 오후 4시 모여서 좀 놀다가 저녁먹고 늦어도 8시에는 각자 헤어지는 것으로다. ㅎㅎ

집들이 메뉴는 생선회와 치킨을 생각 중입니다. 생선회는 가락시장에서 떠올 예정인데, 

뭐 먹고 싶은 거 알려주면 생각해보겠음..


집들이 선물은 아래와 같이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생활 용품>


0. 행거 (임지님이 사주었음. 우헷헷헷)


이거 좋은 듯.

http://gmkt.kr/guBwlE




1. 사다리 (강귀님이 주심. 우핫핫핫핫)


대략 이런 느낌으로다가 가장 낮은 2~3단 정도면 됩니다. (http://gmkt.kr/gtqnRQ )

키 떄문에 세탁기에서 세탁물을 꺼낼 수도 없고 선반에는 손이 안 닿고 있는 관계로 필수템입니다.

좀 더 예쁘면 더욱 좋겠네영.


2. 핸드 카트(혁일님이 찜하셨슴돠~)


역시 혼자 살다보니 무거운 거 나를 때 쓸려구 함. 

알루미늄 말고 스뎅이면 좋겠지만 뭐 다 좋음.


3. 요가 매트


<주방 용품>


4. 밀폐용기 셋트

쓰던 밀폐용기들이 죄다 뚜껑이 부서지고 깨지고 한 관계로다, 새 거 필요함


5. 야채 탈수기 (섭형이 주기로 하셨음. 훗훗훗.)

야채에 물빠짐을 기다리는 인내심이 부족하여.;;;

http://gmkt.kr/gz6WOb



<가드닝>


6. 야채키우기 셋트

상추나 깻잎, 방울 토마토 같은 식용 야채를 조금으로 키워서 먹어보는 것이 로망이라.

야채 모종+화분+흙+모종삽 같은 것이 필요하지 않을가 싶네여.


7. 원목 화분 진열대

 

거실 창 앞에 화분 네개가 놓여져 있는데 

베라다가 없는 관계로 어디 올려놨으면 함.

이를테면 이런거 1단짜리정도로다가.

http://gmkt.kr/gRT4Cw


 

지금은 이렇게 걍 바닥에 둠

 

 


 


8.  꽃병


꽃병이 없어서 컵을 쓰고 있는 관계로 심플하고 예쁜 것으로다가 하나 있었으면 함.

지금은 이런 상태임.

 

9. 기타

 

그 밖에 소소한 걸로다가,

식탁, 다이슨 청소기, 화장대 등등이 있지만 신경 안서도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