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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마 할 수 없는 말.

물미역 2017. 11. 22. 01:33
행안부 공무원 등과 출장 다니고 있는데
과장님이 민간 경력 공뭔 셤 쳐보라고 경력이 거기 딱인거 같다고 하시는데
그거 됐었는데 안 갔어요.....라는 말이 입밖으로 안 떨어져. 아흑.ㅜ.ㅜ
공먼 안 가기로 했을 때만 해도 내가 가기로 돼있던 부처와 다시 만날 일은 거의 없을 줄 알았는데
몇년이 지나 이억만리에서 3박4일을 붙어지낼 줄이야.
인생은 알 수가 없는 것이야.
그러니 집에서 혼지 술이나 처먹지 말고 밖에 나가 머라도 해야되는디. 아흐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