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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떳떳
물미역
2019. 6. 6. 08:32
여행의 묘미는 역시 모닝 음주에 일말의 부끄러움이나 죄책감이 느껴지지 않는 것이다.
(그렇다고 내가 평소에 모닝 음주를 일삼는다는 것은 결코 아니다. 당연히 그런 일은 없지.)
왜냐면 10시가 넘을 비행기 시간에 죽은 듯이 자려면 꼭 필요하거덩.
비지니스 라운지에서 아침 8시부터 와인 마시는데 일말의 부끄러움도 없다.
오히려 위스키를 먹지 않는 나의 자제력에 새삼 감탄할 뿐. 화요 블랙도 있던데 그거 먹고 싶었건만.
와인으로 참은 내가 참으로 기품있는 사람인게지. ㅋㅋ
(그렇다고 내가 평소에 모닝 음주를 일삼는다는 것은 결코 아니다. 당연히 그런 일은 없지.)
왜냐면 10시가 넘을 비행기 시간에 죽은 듯이 자려면 꼭 필요하거덩.
비지니스 라운지에서 아침 8시부터 와인 마시는데 일말의 부끄러움도 없다.
오히려 위스키를 먹지 않는 나의 자제력에 새삼 감탄할 뿐. 화요 블랙도 있던데 그거 먹고 싶었건만.
와인으로 참은 내가 참으로 기품있는 사람인게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