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미역 2022. 6. 8. 16:29

일은 많고 영어는 잘 안 늘고. 

영어 못하니까 효율성도 넘나 떨어지고. 

그나마 한국 마켓에서만 평판이 괜찮으면 뭐해. 

평가는 매번 바닥인데 역량은 그대론데 일은 많아지니

앞으로도 평가가 좋아질 가능성은 거의 없겠지.

도저히 스트레스 받아서 견딜 수 없네. 이제는 한계야. 

딱히 이직할 때 없으니 어떻게든 버텨보려고 했건만.....!

가뜩이나 자존감도 낮은데 좋은 피드백이 없으니 정말이지 버티기가 쉽지 않다. 

나는 진짜 스트레스 넘 쉽게 받는 듯. 

그래도 버텨야지 뭐. 어쩌겠어. 

호주 뉴질랜드 영어가 쪼큼 더 잘들리긴 하네요!

아. 힘들어. 아. 진짜 스트레스 만빵이라 한계가 느껴짐.

여기까지가 끝인가보오.이제 나는 돌아갈데가 엄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