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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규흐규

물미역 2016. 9. 12. 18:59
아.새벽 2시에 일아났더니 넘나 피곤해. 
차는 또 겁나 막혀서 한시간 넘게 걸림.
먼 부귀 영화를 보겠다고.
흐규흐규.



P.S 필통은 교수님이 전에 연구실 송년회 할 때 기념품 같은 걸루 주셨는데 가죽 질이 넘 맘에 들어서 갖구 다니는 거다. 나 학교 로고 박힌 물건 사구 막 그러는 사람 아니다. 머.

p.s 저 기집애는 조용한 강의실에서 본인 목소리가 꽤나 우렁찬 편으로 낭랑하게 울려퍼지는 걸 알고는 십분 넘게 전화 통화로 잡담 중인 거겠지? 거 참 통화 좀 밖에 나가서 하지 괜히 통화 내용 따라가게 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