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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칫.
물미역
2016. 8. 10. 20:53
전자적 형태의 정보는 워낙 눈에도 잘 안 들어오기도 하거니와 잘 보게 되지 않아서 최근에는 작은 노트를 마련해서 영어 공부를 위해 단어정리나 작문 연습을 손으로 써서 하고 있다.
오늘은 IS에 대해서 작문을 하려고 첫 문장을 쓰는데 뭔가 위화감이 들었거덩. 넘 오랜만에 손글씨라 어색한 건가 싶었다가 곧 이유를 깨달음.
스컬지랑 단어를 쓰려고하는데 철자가 헷갈려서 잘 못 쓴 거 같아서 무의식적으로 워드에서 철자 틀릴때 보이는 빨간줄을 찾는데 안 떠서 느낀 이상함인 것이었던 것이었다.
그나저나 요즘 어린애들은 우리 세대와는 다른 완전 신인류일 것 같다.
오늘은 IS에 대해서 작문을 하려고 첫 문장을 쓰는데 뭔가 위화감이 들었거덩. 넘 오랜만에 손글씨라 어색한 건가 싶었다가 곧 이유를 깨달음.
스컬지랑 단어를 쓰려고하는데 철자가 헷갈려서 잘 못 쓴 거 같아서 무의식적으로 워드에서 철자 틀릴때 보이는 빨간줄을 찾는데 안 떠서 느낀 이상함인 것이었던 것이었다.
그나저나 요즘 어린애들은 우리 세대와는 다른 완전 신인류일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