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
2018010
물미역
2018. 5. 2. 19:54
장서정리로 휴관하다 간만에 문을 연 도서관에 아침일찍 갔더니 신간이 잔뜩 남아있어서 정신없이 빌려왔지.
그래도 그 책은 참으로 재미있었다. 술술 읽히고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느낄만한 공포인 스마트폰 분실이라는 소재로 여러 갈래의 이야기들을 찰지게 엮어나가는 솜씨다 보통이 아니었다.
게다가 원래 광고회사다니는 직딩이었는데 중년의 나이쯤에 추리 소설 작가로 데뷔해서 승승장구한다는 작가의 이력도 맘에 들지만서도.
여튼 강추하는 이야기입니당.
그 때가 어느 덧 한달도 더 전이야.
아. 빠르다.
그래도 그 책은 참으로 재미있었다. 술술 읽히고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느낄만한 공포인 스마트폰 분실이라는 소재로 여러 갈래의 이야기들을 찰지게 엮어나가는 솜씨다 보통이 아니었다.
게다가 원래 광고회사다니는 직딩이었는데 중년의 나이쯤에 추리 소설 작가로 데뷔해서 승승장구한다는 작가의 이력도 맘에 들지만서도.
여튼 강추하는 이야기입니당.
그 때가 어느 덧 한달도 더 전이야.
아. 빠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