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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미역
2020. 12. 9. 21:13
옛날 회사로 다시 돌아갈까 심각하게 고민 중.
상사가 내 앞길을 막고 글로벌리 일해보고 싶어서 이직했는데,
상사는 다른 데로 이직했고 내가 본사랑 일하려고 추진했던 프로젝트들이 이제사 진전되는 중.
다시 돌아가면 받아줄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예전 회사 부사장이 나한테 연락도 하고 그랬는뎅.
그게 아니면 제의가 온 다른 회사로 갈까도 싶은데,
새로 제의가 온 회사는 넘 멀어.
지금 여의도도 허덕이는데 거기는 심지어 동탄이라능.
아. 어뜨카지.
사실 C사 안 가긴 잘햇다고 생각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