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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미역
2021. 10. 5. 11:15
여차저차 엉망진창이 된 생활 패턴을 뒤로하고
오늘은 PT를 받으러 간만에 헬스장을 갔다.
헬스장...정말 어감이 별로야. 체육관이라고 하자.
체육관을 갔다.
바뀐 PT썜과는 첨해보는건데
넘 노련하고 넘 몸 좋은 거만 빼고는
친절도도 적당하고 실력도 괜춘한 것 같고 설명도 간결하게 하는 편이고 전반적으로 맘에 드는 편인데
일어나자마자 PT가서 격하게 운동해서 그런지
30분만에 어지러움증에 식은땀에 몸은 무거워져서 그만 중단하고 말았음.
PT썜이 정신차라리로 누텔라 과자를 까서 주었음(호감도 상승)
엉망진창으로 살다가 갑자기 격한 운동해서 그런 듯.
다시 정신차리고 PT도 식단도 열씨미 해야지.
뭐든 동기부여가 중요한 것 같은데 지난번 PT 할때가 정말 천우신조로 정말 보기드믈게 자발적 동기부여가 된 것이었는데 뭐든 유지가 참 어려운 듯.
이젠 잘 기억도 안남. 큿큿.
영어...아....영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