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
물미역
2022. 11. 16. 04:24
에너지가 엄청 떨어져서
사람들 만나는 것도 넘 귀찮.
원래 약속 잡히면 쒼나게 나갔는데
진짜 너무 귀찮다.
아...오늘은 또 강남까지 어뜨케 가냐....
마냥 쉬고 싶을 뿐.
지긋지긋한 두통과 숨막힘과 불면증.....
그냥 쉴까..
그나마 소파에 누워 있을 때가 에너지가 있는 거였어.
요즘은 침대밖을 거의 벗어나지 않으며
게으름과 나태의 신기원을 써내려가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