끙끙

카테고리 없음 2023. 3. 2. 20:50

오늘 드디어 참지 못하고 회사 메일 열어봤다가
중요한 거 한 두개 정도를 보고하는 영어 메일을 무려 한시간이나 썼더니만 아주 기진맥진함.
수술 후 계속 쉬어서 그나마 회복이 빠른 것 처럼 느껴졌지만
스트레스 저항력이 현저히 낮아진 걸 보면 아직 기력 회복에는 갈 길이 먼 듯.
병가 끝나기 전까진  다신 회사 메일 쳐다도 안 볼꺼야.

Posted by 물미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