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마신거 2018. 10. 10. 22:27
10월에는 휴일이 많아서 이거저거 해먹는 중인데
어제는 간만에 소울 푸드 닭도리탕을 해먹었다.
원래 조미료를 잘 안 쓰지만 내가 끓이는 닭도리탕 맛이 내 스스로도 넘 지겨워러
시판 양념 썼더니 넘나 달고 양념이 강해서
다음날까지 몸에서 닭도리탕 냄새가 나는 기분이었다.
그래도 시판하는 닭도리탕 양념 중에는 젤 나았던 듯.
하지만 인제는 시판 양념으로는 안해먹을꺼야.


요거 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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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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