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일의 실체를 깨닫기 시작하면서
It's crazy를 달고살던 매니저가
드디어 오늘 I'm tired를 선언했다. ㅋㅋㅋㅋ

그래. 이 업무량이 역시 말도 안되는거였어.
그럼서 올해는 면피할 수 있을 정도로만 최소한으로 하라며....ㅋㅋㅋㅋㅋ

절대 일 키우지 말라고 괜히 이런저런거 해야된다고 언급하지도 말라며.... ㅋㅋㅋㅋㅋㅋ

보스의 보스가 맨날 말만 번지르르하지 해주는 것 없다는 것에도 동의했다. ㅋㅋㅋ


Posted by 물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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