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잘난 척 하고 싶어.
잘난척을 못하니 정말 답답하당.
게다가 신문물에 자꾸 뒤처지는 것 같구.
내가 일 말고는 잘난 척 할 건덕지가 엄는데
내 생애 잘난 척 할 기회가 앞으로 다시 생기지 않을 것만 같다는 점이 가장 비관적 포인트지.
영어로는 잘난척도 못하고 징징3ㅐ지도 못하고.
예전처럼 비전문가들 앞에서
잘난척 하면서 누군가 감탄하면 수줍게 아닙니다...뭐 이런 거 하고 싶은뎅..
...이라고 사무실 출근해서 졸다깨다 불현듯 쓸데엄는 생각을....
오늘은 더 현대 가서 조말론 향수 질러야지.
이렇게 억눌린 욕구가 무섭습니다.
이번 달도 카드값 300 나옴.
물론 PT 180만원 포함가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