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도통 성장이라는 것을 모른채 시덥잖은 푸념을 지난 십 몇년간 지겹도록 반복하는데도

발길을 끊지 않고 찾아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방문과 댓글이 독거노인에게 얼마나 큰 위로가 되는지 모르실거에요.

앞으로 얼마나 더 이렇게 공개적으로 징징댈지는 모르겠지만, 

새해가 시작되면 항상 올해는 덜 징징대야지 하고 다짐을 하곤 합니다.;;

어쨌든 요지는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하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는 애기를 하려고 했던 겁니다.

댁내에 항상 행복과 평화가 깃들으시고 모두들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요!



Posted by 물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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