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 생활

카테고리 없음 2019. 6. 13. 13:15
여행다니면서 금주 생활도 착착 진행되고 있다.
무더운 날씨에 땀에 절어 하루종일 돌아다니다 밤에 숙소로 들어가면
너무 피곤해서 얼른 씻고 자고 싶을 뿐인데다
패키지다 보니 숙소가 외곽에 있어서 뭐 살만한 곳도 엄슴.
그나저나 터키 물가가 그렇게 싸다든데
유명 관광지 물가는 별반 싸지도 않고
마트 한번을 갈 기회가 엄서서 좀처럼 낮은 물가를 체감할 기회가 없다는 점은 패키지 단점인 듯.
여튼 일주일넘게 술을 안 먹어도 일말의 불편함이 엄는걸 보면
역시나 나는 알콜중독이 아니라 그냥 취미가 음주인 것 뿐인듯 해서 안심했지.모. ㅋㅋ

그래도 어제는 마지막 날이라 한강변 맥주집에서 고등어 케밥에 맥주 한 잔 안되게 마셨음. ㅋ




Posted by 물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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