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제 종일 좀 딩굴거럈더니
오늘은 기운이 좀 났다.
아침에 피트니스 센터 가서 트레드밀 걷고 씻고 짐을 쌌다.  어제 시장에서 사온 남이 깎아서 파는 망고를 먹었다.
냉장고에 넣어둬서 시원했음.
망고가 기본적으로 복숭아랑 비슷한 과일이라
아니 모든 과일이 그렇겠지만 시원하게 먹는게 훨 맛있는 듯.
오늘은 혀기리가 애기한 님만쪽으로 숙소를 옮기는 날이라 체크아웃했다.

2.

호텔에서 차로 5분정도 걸리는 곳에 괜춘해보이는 카페가 있어서 볼트로 차 불러스 이동했다  60바트.

작지만 정원이 있어서 심신이 안정되었다.
기온도 27도 정도에 습도도 높지 않아서 그늘에 있으니 아주 쾌적했다.


내가 본 잉어가 가장 건강 상태가 좋아보여서 기분이 좋아졌다.


말차라떼도 맛있었음.



https://maps.app.goo.gl/3SnuVuVRvuDpQYB37

Orb Cafe · 88/8 ถนน บำรุงราษฎร์ Wat Ket,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50000 태국

★★★★★ ·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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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역시 조식없니 하루를 시작하니 좀 가뿐하다.
여행의 가장 큰 딜레마. 조식.

4.

두시간쯤 지나니 배가고피 브런치 메뉴를 시켰음.
아메리카노와 세트가 220바트.


Posted by 물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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