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하고 참으로 많이도 놀았다.
이제는 마음을 다잡고 꾸준히 달려야 할 때다.
우선 9월에 할 일만 정리해보면
1. 부논문 마무리 해서 학회지 제출하고
2. 9월초에 있을 논자시(논문자격시험) 준비하고
3. 정부 연구 과제 참여하고 있는 거 9월 중순에는 초초안 완성하고 연구반 소집해서 전문가 세미나 한번 하고
4. 또다른 정부 연구반에 제출할 의견서 작성하면
후딱 가겠군.
일단 1번만큼은 오늘 완성하겠다는 결연한 마음으로 동네 도서관에 왔다.
하지만 알지. 이것저것하면서 열씸히 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