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읽었다.

카테고리 없음 2013. 5. 13. 12:36

주말내 완독했어야 했는데,

어제는 옛날 회사 동료 직원 결혼식을 갖다가,

노조위원장 만나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낮술을 마시고,

초저녁부터 내내 퍼자기 시작한 관계로,

오늘 출근길과 점심시간을 이용해 다 읽었다.

 

원제는 <어떻게 살 것인가>가 아니라,

<어떻게 죽을 것인가>라고 하는게 수긍기 가는 것이

결론은 잘 죽기 위해서 잘 살아야한다는 것이다.

 

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건지, 아직 잘 모르겠다.

 

 

 

 

 

Posted by 물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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