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슈니발렌
무지하게 담.
커피는 아주 맛났음.
아아는 안 팔음.

2. 호텔 조식
호텔 대부분 비슷한 구성.
빵과 쨈과 꿀이 맛있음.

3. 학센
일단 비주얼과 양에 압도되서
보는 순간 입맛이 떨어지지만
생각보다 아주 맛있음.
껍질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


4. 로스트치킨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완벽하게 구워졌는데
넘 짜서 반도 넘게 남김.
1식1닭 수준으로 닭을 좋아하는 나로써는 남긴다는게 약간 자존심이 상했음. 하지만 너무 짰어. ㅠ.ㅜ

5. 메기 요리
부드럽게 잘 구워져 아주 맛있게 먹음..

6. 쏘세지
맛있.

7. 슈니첼
돈까스보다 담백하니 완전 맛있.
역시 절반 남김.

8. 소고기
아주 부드럽고 맛있었음.

독일 음식은 일단 감자랑 절인 양배추가 김치 수준으로 어느 음식이나 항상 곁들여짐.
호텔 조식은 빵 햄 치즈 중심이며 샐러드 코너가 거의 없음.
시장에 가보면 채소가 넘 귀여워. 특히 당근 넘 귀염.
왜 한국에는 저런 당근 안파는고야.




꽃도 매우 쌈. 한국은 넘 꽃이 비싼 것만 가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