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증말 사진이 하나같이 엉망진창이라 단 힌장도 건질게 엄지만 독일 정말 조음.
비록 가이드가 가장 많이 하는 말이 독일은 전쟁 때 다 파괴되서 유적지고 뭐고 하나도 엄서요..인데
어딜가나 공원 많고 녹지 많고 자그마한 마을이 예쁘고 깨끗해서
매우 잘 다니고 있다.
유럽 폭염이라 해서 엄청 쫄았는데
독일은 스페인이나 이탈리아보다는 원래가 좀 덜한데다 이번주부터 조금 선선해졌다해서 큰 무더위없이 잘 다니고 있다.
같이 다니는 사람들도 친절하다.
역시 오는 길은 험난했지만 오길 잘했어.
새벽 6시 첫째날 숙소옆 공원.
이동할 때 도로는 이런 느낌.
마을 진짜 이쁜데 아주 그냥 사진이 그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