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왔다!
음홧홧홧홧!!!!!
오늘은 차끌고 경주까지 내려왔는데,
네시간이 넘는 장거리 주행 결과 느낀 것은 골프는 정말 좋은 차라는 것이다.
가속력, 코너링, 제동력 어느하나 나무랄 것이 없는 것이,
모닝에 비해 정말 드라이빙의 신세계를 맛보았다.
그래도 물론 경주는 넘 멀어. --;
차 하나도 안막혔는데 힘들어뜸.
차 한참 막히는 명절에 차가지고 열몇시간 운전해서 고향 가는 사람들 정말 대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