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진짜 회사 짤린 거 아니고 때려친거다.
증말로 다니려면 더 다닐 수도 있는데(최소 2년 더)
나랑 회사가 넘 안 맞아서
멘탈리 피지컬리 넘 힘들었고
나름 고액 연봉 받으며 대충 다닐 수도 있지만
그것보다는 좀 더 의미있는 일들을 하고 싶어서
내가 때려치는거거덩.
절때로 짤리는 거 아니거덩.
근데 노무사도 그러고 주변에서 자꾸 2년 더 있으면서
몇억 더 땡기는게 낫지 않냐....
그 사이에 또 조직변동되면 더 다닐 수도 있지 않냐....그러니까 귀가 얇아지지만
내 인생에 그런 기록을 남기고 싶지 안...ㅎ........
아니지...실용적으로 생각해야 될 때 아님????